[하나님의교회] 다니엘 7장의 예언 (2)

안녕하세요~날씬한코끼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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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다니엘 7장의 예언(1)

 

지난 시간에 이어서 

다니엘 7장의 예언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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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뿔, 곧 로마 가톨릭교가 무슨 일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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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성경은 로마 교황권이 할 일에 대하여

자세하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하나님)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의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다니엘 7장 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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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하나님)를 대적하며"(단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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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가톨릭교가 하나님을 대적한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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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는 거룩하고 가장하고 있어 

하나님을 섬기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의 교리(말)를 들여다보면

이 예언이 얼마나 정확한지 알 수 있습니다.

 

천주교 교리는 교황을 높여 사실상

하나님의 위치에 두고 있습니다(살후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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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교황은 그토록 큰 위엄과 높음 때문에, 그는 단순히

한 사람의 인간이 아니라,

말하자면 하나님이요, 하나님의 대리자이다."

 

 

또한

 

교황을 그리스도의 대리자라고 하면서

 

"교황은 하늘과 땅과 지하(地下) 세계의 왕으로서,

삼중관(三重冠)으로 관쓰고 있다..."

 

"교황은 그의 권세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율법을 수정할 수 있고,

 

땅 위의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그는 양들을 매고 푸는

가장 큰 권세를 가지고 행동한다."

 

라고 천주교 책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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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참람한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단체가

"로마 교황권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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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누구를 괴롭게 한다고 했습니까??

 

 

◀ 02  ▶

★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단 7:25)

 

중세 시대에 로마 가톨릭교는,가톨릭 교리를 반대하며

그들 나름대로 성경을 따르려고 했던 사람들을 이단으로 몰아

처형하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종교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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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재판을 통하여 가톨릭 교리나 교황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이단으로 판결하고 잔인하게 고문하고 처형하였습니다.

 

거룩한 옷을 입은 수도자와 신부들이 무자비하고 몰인정한 잔인성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이름이나 "그리스도의 대행자"로 무죄한 남자와 여자를 고문하고 화형 시킨 것을 생각해 보자. 종교 재판은 인류 역사상 가장 악랄하고 악마적인 행위였다. 이것은 교황들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고안해 내어 500년 동안 사용했던 제도였다... 

성서핸드북-기독교문사, 906쪽

"성도들과 싸워"(13:7). 역사가들은 이것을 중세 시대나 종교개혁 초기에 50,000,000명의 성도가 순교한 것을 의미한다고 추측하고 있다.
성서핸드북-기독교문사, 844쪽

이처럼 로마 가톨릭교는 말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수많은 성도를 학살 했습니다.

 

이로 보건대 로마 가톨릭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단체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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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단 7:25)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바꾸고자 하는 '때'는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을 위해서 정하신

새 언약의 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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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교황권은 안식일이나 유월절 같은 하나님의 절기를 폐하고

대신에 일요일이나 12월 25일 같은 태양신 경배일을 도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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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도 마음대로 변경.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둘째 계명을 없애고

 

십자가, 마리아, 성인 숭배 등 많은 우상을 도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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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을 지키라는 계명은 일요일을 지키라는 계명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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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  ▶

 

마지막으로 로마 교황권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권세를 누린다고 예언하였습니다.

여기서 '때'는 해(년)를 의미함 (단 11:13 참조)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는 더하면 3년 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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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시대 교황권이 실제 3년 반 동안만 권세를 누렸습니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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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반은 달수로 하면 마흔두 달이요, 날수로 하면 1,260일입니다.

성경 예언상 1일은 1년으로 성취됩니다(민 14:34, 겔 4:6).

 

그러므로 이 예언은 1.260년으로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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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년의 시작은 538년(교황권 확립의 해)에 교황을 대적했던 동고트가 

세 뿔 중에서 마지막으로 멸망당하면서부터입니다.

 

그때부터 1,260년이 지나면 1798년이 됩니다.

 

그해에 프랑스혁명정부의 군대가 로마를 점령하여 모든 교황령을 빼앗고,

교황 피우스 6세를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중세시대 교황권은 절대권력을 행사했습니다.

'교황은 해, 황제는 달'이라고까지 했습니다.

 

카놋사의 굴욕 사건 때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눈밭에서 맨발로

3일 동안이나 교황에게 사죄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 교황이 일개 장군에 의해 사로잡혀 갔다는 것은

교황권이 완전히 몰락한 것을 의미합니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권세를 누린다는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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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의 예언을 통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정체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성경은 로마 교황권이 바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의 단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금도 세상은 많은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서 교황권을

따르며 교황권이 만든 불법을 행하고 있습니다.

 

교황권이 변개한 불법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대적자를 따르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알지 못하고 사단의 종노릇 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다니엘의 예언을 통해서도 알려주셨고

신약 요한계시록을 통해서도 계속해서 

사단마귀의 정체가 로마가톨릭임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계속해서 성경을 통해 알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