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합니다/성경의진리들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대로 대속죄일 함께 지켜요~/ 대속죄일의 의미

날씬한 코끼리 2024. 10. 11. 07:26

안녕하세요~날씬한코끼리 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지키라고 명하신 3차의 7개 절기가 있습니다.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오순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그중 대속죄일은 성력 7월 10일에 맞이하는 절기입니다.

 

 오늘날 성경 그대로

 죄 사함의 절기인 대속죄일을 지키는 교회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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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속죄일의 유래

 

성력 7월 10일에 맞이하는 대속죄일은

3차의 7개 절기 중 하나로,

 

구약 당시에는 이날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차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들의 모든 죄를 속죄했습니다.

 

3차 7개 절기 중 다른 절기와 마찬가지로

대속죄일도 모세의 행적에서 유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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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를 건너 시내 광야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들은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모세가 40일 동안 내려오지 않자

그게 필경 죽었으리라 생각하고

자신들을 인도할 신으로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숭배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40일 후 돌비를 십계명 돌비를 받아 들고 하산하던 모세는

백성들이 음란히 우상을 숭배하는 모습에 분노하여,

가지고 내려오던 십계명을 던져 깨뜨렸고

우상숭배에 참여했던 백성들은 재앙을 받아

3천 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후 백성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과 계명에서 떠나 있었다는 사실에

죄를 뉘우치며 단장품을 제하고 하나님께 간절한 회개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마침내 성력 6월 1일 하나님께서 다시금 십계명을 받으러 올라오도록 명하셨고

모세는 시내산에 올라 다시 40일을 금식한 뒤

7월 10일에 두 번째 십계명 돌비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해 주셨음을 뜻했습니다.

 

모세가 다시 시내산에 올라가 40일간 금식 후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가지고 내려오던 그날이 대속죄일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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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속죄일 규례에 나타난 속죄의 원리

 

구약 시대에는 대속죄일이 되면 속죄제를 드렸는데,

 

제사장들의 속죄를 위해서 수송아지를 제물로 삼았고

백성들의 속죄를 위해서는 숫염소를 제물로 삼았습니다.

 

이때, 속죄제의 숫염소 외에 별도로 사용되는 숫염소도 있었는데~

 

제사장은 두 마리의 염소를 취하여

한 염소는 속죄 제물로서 하나님을 위한 것으로,

 

또 다른 염소는 아사셀을 위한 것으로 제비를 뽑았습니다.

 

전자로 속죄제를 드리고 나면 제사장은

아사셀 염소에 이스라엘의 모든 불의와 죄를 안수한 다음

그 염소를 광야 무인지경에 놓아 보냈습니다.

 

 

 

레위기에 나타난 대속죄일의 절기 의식은 죄 사함의 원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약 당시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으면

자기 죄를 대신해 희생할 짐승을 제사장에게 끌고 옵니다.

 

제사장이 짐승을 잡아 피를 성소의 제단에 바르고 그를 위해 속죄하는 의식을 진행하면

그 죄는 성소로 임시 옮겨져 있다가

 

대속죄일아사셀 염소에게 백성들의 모든 죄가 안수되어 다시 옮겨짐으로

성소는 정결케 되고,

 

아사셀 염소는 모든 죄와 불의를 지고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져 배회하다가

죽음으로써 죄가 소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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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속죄일 규례 가운데 속죄 제물은 그리스도를 표상하며,

아사셀 염소는 마귀를 표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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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은 죄와 허물은 속죄의 희생 제물이자 성소로 표상되신

그리스도께 잠시 옮겨졌다가

 

대속죄일에 마귀에게 넘겨져,

죄의 창시자인 마귀가 그 모든 죄를 지고

무저갱에 갇혔다가 최후에는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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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의 실체이시고, 속죄의 희생 제물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

평시에 백성들이 지은 모든 죄는 1년 동안 성소에 보관했다가

대속죄일 날 아사셀 숫염소에게 안수하여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냈고,

이 아사셀 숫염소가 죽으면 마침내 백성들의 모든 죄가 사해졌습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죄가 대속죄일 전까지 성소에 임시 옮겨졌던 것처럼

오늘날 성소의 실체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 넘어간 우리의 모든 죄는

 

대속죄일을 통해 죄를 처음 발생시킨 사단에게 모두 옮겨지게 되고

결국 사단이 무저갱, 즉 지옥의 심판을 받게 됨으로 모든 죄가 소멸됩니다.

이처럼 성소의 실체 되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인류의 모든 죄 짐과 고통을 짊어지고 계시다가 사단에게 넘겨주고,

사단은 그 모든 죄를 지고 지옥의 형벌로 들어가는 날이 바로 대속죄일입니다.

 

우리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친히 이 땅에 오신

하늘아버지와 하늘어머니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성경대로 대속죄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늘에서 지은 죄 이 땅에서 지은죄 모두

죄 사함의 축복받으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aXKtt09GJ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