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하지 않겠느냐
히브리서 12장 8~9절
우리 모든 인류는 육을 낳으신 육의 아버지가 있고
영을 낳으신 영의 아버지가 계십니다.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말씀을 상고하는 것인데
이 말씀을 통해"우리에게 영의 아버지가 계셨구나" 알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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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갈라디아서 4장 26절을 보면
"우리에게 영의 어머니가 계시는 구나"
또 고린도후서 6장 17~18절을 보면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하시는구나"
우리는 하늘 가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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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실한 증거를 주셨는데요~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의 피를 통해서~
우리 이마에 사인을 넣어놓으셨습니다~!
가족이라면~피로써 맺어진 관계로 혈연관계입니다.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유월절 양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표적(영문성경:sign)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출애굽기 12장 11~14절
양의 피를 문설주와 문에 전부 바르도록 하셨는데
그 유월절 어린양은 고린도전서 5장 7절에
'우리의 유월절 양, 그리스도'라고 표현하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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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 피가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하나님의 서명이라는 뜻입니다.
너는 내 자녀라는 확실한 하나님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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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양의 피는 하나님의 피로써 하나님의 사인이기 때문에
멸하는 천사가 결단코 재앙을 내리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다 막아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을 가리켜서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유월절 양의 피는 누구의 사인입니까?
하나님의 사인입니다.
하나님의 사인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신약 시대에 오셔서
유월절 지키는 그 밤에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눅 22"20) 일러 주셨습니다~!
그것이 우리 육의 눈으론 바라볼 순 없지만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의 이마에 인쳐 있는 것입니다.
멸하는 천사들은 심판하는 천사들은 그것을 지금
보고 있습니다.
오직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우리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어머니라 칭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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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포도주)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장 17~19,26~28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
그리스도의 피로써 인 침 받은 사람들,
그 이마에 사인이 된 사람들은 모든 재앙에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게 됩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이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곳으로부터 올라와서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7장 1~3절
이마에 인 침 받은 사람들에 대해서~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요한계시록 22장 1~5절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인침을 받게 된다고 하였는데
동양에서는 그것을 보통 도장이라고 말을 하고 서양에서는 시그니처, 사인이라고 보통 표현을 합니다만 결국 같은 의미입니다.
도장 안에도 사인에도 모두 이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고 했습니다!
의를 아는 자들아, 마음에 내 율법이 있는 백성들아,
너희는 나를 듣고 사람의 훼방을 두려워 말라 사람의 비방에 놀라지 말라
그들은 옷같이 좀에게 먹힐 것이며 그들은 양털같이 벌레에게 먹힐 것이로되
나의 의는 영원히 있겠고 나의 구원은 세세에 미치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할꼬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 더럽히는 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