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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교회] 경북도청에 산불피해 구호성금 1억원 ‘쾌척’

날씬한 코끼리 2025. 4. 11. 09:32

안녕하세오~날씬한코끼리 입니다^^

최악의 산불로 엄청난 인명피해,

재산및 산림 피해가 있었던

 

경북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하나님의 교회가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는 소식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들은 경북도청을 방문하여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기원했습니다.

 

 

 

 

 

“어려움 겪고 있을 이웃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경북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7일, 성금 1억 원을 경상북도청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복구와 임시주택 마련 등 산불 이재민 생활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경북 안동의 경상북도청을 방문한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들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을 기원했다.

하나님의 교회 김중락 목사는 “갑작스런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 깊은 위로를 전하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함께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바다에 있던 배까지 불에 타버렸다”고 당시 처참했던 상황을 전하며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을 도우려는 성도들의 마음에 감사드린다.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훌훌 털고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영남권을 휩쓴 산불은 강풍을 타고 경북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5개 시·군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서울의 80%가 불탔으며 80여 명의 사상자, 8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재난·재해 등 국가적 위기 상황마다 구호활동에 앞장선 단체다.

지난 1월 3일부터 59일간 광주·전남 지역 신자들이 무안국제공항에서 무료급식캠프를 마련, 유가족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도시락, 간식을 제공했다. 포항 지진(2017), 세월호 침몰(2014), 강원도 산불(2020~2022), 태안 기름유출사고(2007), 대구 지하철 화재(2003), 삼풍백화점 붕괴(1995) 때도 무료급식봉사와 성금 지원, 복구활동 등으로 힘을 보탰다.

구호활동은 국경도 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미국 허리케인, 영국 홍수, 네팔 지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등 지구촌 곳곳에 재난이 일어났을 때마다 현지 신자들이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지난 1~2월 미국 LA에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때도 캘리포니아주 일대 교회 신자들이 소방대원 등에 식사를 제공하고, 이재민 1000여 세대에 구호품을 전달했다.

 

지구촌 각지에서 3만여 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인류애를 실천한 결과 최근에는 페루 대통령으로부터 국가 최고 환경상을 받았다.

앞서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 등 각국 정부와 기관에서 5000여 회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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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경북도청에 산불피해 구호성금 1억원 ‘쾌척’ - 매일경제

“어려움 겪고 있을 이웃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경북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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