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유월절 passover (1)

안녕하세요~날씬한코끼리 입니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교회만이 지키는

새언약 유월절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 유월절 어디서 유래했나요?

 

유월절은 기원전 15세기경 애굽에서 노예생활 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유월절을 지켜 재앙에서 보호받고 해방된 역사에서 유래.

 

 

 

'유월(넘을 유逾, 건널 월 越)'은 '넘어간다'라는 뜻이다.

 

유월절을 히브리어로 페사흐(פֶסַח),

헬라어로는 파스카( πάσχα),

영어로는 패스오버(passover)라고 한다.

 

모두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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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해방시키고자

애굽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중 열 번째인 장자가 죽는 재앙을 내리기 전,

이스라엘 민족에게 유월절을 지키게 하셨습니다.

 

 

"...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출 12장 11~14절)

 

 

 

 

이스라엘 민족은 성력 1월 14일 저녁,

흠 없고 일 년 된 숫양을 잡아 그 피를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었다.(출 12:5~11)

 

유월절 밤, 애굽 각 가정에서 처음 태어난 모든 것을 죽이는 재앙이 내렸다.

 

 

 

바로의 장자와 감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

가축의 첫 새끼까지 다 죽어 애굽에 큰 통곡 소리가 있었다.(출 12: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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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약속대로 재앙에서 보호받고

한 가정도 장자가 죽임을 당하지 않았다.

 

 

다음날 이스라엘 민족은 자유와 해방의 기쁨속에서

애굽에서 나와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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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우리도 유월절을 지켜야 하나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지키고 애굽에서 해방된 역사는

예수그리스도가 새 언약 유월절을 세워 인류를 

죄악 세상에서 해방시킬 것에 대한 예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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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성력 1월 14일  유월절 양잡는 날에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어 유월절을 준비하셨다.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하라

눅 22장 7~8절

 

 

 

 

그날 저녁 예수님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제자들의 발을 직접 씻긴 후,

 

 

...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요한복음 13장 4~15절

 

 

 

함께 유월절을 지키셨다.

 

 

 

유월절 떡을 당신의 살,

유월절 포도주를 많은 사람의 죄 사함을 위하여

흘리는 당신의 피라고 하시며 

새 언약을 선포하셨다.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를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14~20절

예수님은 유월절의 포도주를 가리켜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 이라고 강조했으며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고 말씀하셨다.

 

이는 새 언약의 핵심이 유월절 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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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 유월절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남긴 예수님의 유언이기도 하다.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효력이 있듯.(히 9:15~17)

예수님은 유월절에 세운 새 언약이 효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월절 지킨 다음 날 십자가에서 운명하셨다.

 

 

새 언약 유월절에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죽기까지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이 담겨 있는 것이다.(롬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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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 본보이신 대로

매년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켰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그리스도가 유월절 양의 실체로서 희생하셨기에 

우리가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고전 5:7~8)

 

또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

즉 유월절 밤에

떡과 포도주를 주시며 이것을 먹고 마실 때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라 하셨으니

 

주께서 오실 때까지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고전 11: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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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르침에 따라 신약시대 하나님의 성도들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오늘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교회만이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Mqz-tZHghc&t=47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