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중에 기이한 일 곧 기아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이사야 29장 13~14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지혜와 총명을 없애겠다고 말씀하신
이유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지혜와 총명이 없어지는(저주)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묵시가 마치
봉한 책의 말과 같이 됩니다.
그러므로 모든 묵시(默示)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이사야 29장 11~12절
성경은 우리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모든 묵시가
담긴 책 아니겠습니까?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성경은
봉한 책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성경을 많이 읽더라도~
그 비밀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사를 살펴보면,
사도 시대 이후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새 언약의 진리가 없어지고
일요일 예배나 크리스마스와 같은
사람의 계명이 교회에 만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기록된 성경이 세상모든사람들에게~
봉한 책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아무도 구원받을 수 없게 된 것이죠.
하나님께서 이러한 상황을
하나님의 책이 완전히 봉해진 것으로
계시를 보여주셨습니다.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완전히 봉해졌다는 뜻)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요한계시록 5장 1~4절
책을 개봉할 수 없는 것을 보고
사도 요한이 크게 울었습니다.
이는 구원의 진리가 담긴
그 책이 개봉되지 않으면 모든 사람이
구원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이 책은 반드시 개봉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누가 개봉할까요?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5장 5절
누가 인을 뗀다고 하였습니까?
"다윗의 뿌리"
다윗의 뿌리는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 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6절
그렇다면 요한계시록 5장의
'다윗의 뿌리'는 초림 예수님일까요,
재림 예수님일까요?
새 언약의 진리가 사라지고
사람의 계명이 만연하여 책인 인봉 된 때는?
초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입니다.
따라서 인봉 된 책을 개봉하시는 분은
초림 예수님일 수 없습니다~!
내가 또 보니... 어린양이 섰는데 일찍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니라 ...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