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날씬한코끼리 입니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일곱째날(안식일-토요일)이
오늘날 왜 일요일로 바뀌게 된 것인지~
일요일 예배의 유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결론적으로 일요일예배는 다른 복음- 불법 ]
예수님은 자기의 규례 대로 안식일에 예배를 드렸습니다(눅 4:16)
예수님의 본을 그대로 따라 행했던 사도들 역시 매주 안식일 예배를
규례로 지켰습니다(행 17:2)
이처럼, 예수님께서 친히 분부하시고 가르치신 그리스도의 복음은 안식일(토요일) 예배입니다.
그렇다면 일요일 예배는요? 다른 복음
"불법이죠"
예수님께서 일요일 예배를 가르치거나 행하신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 즉 일요일을 전하고 지키는 자들은
저주를 받습니다(갈 1장 6-9절)
그런데 오늘날 세상의 수많은 교회들은 안식일을 버리고
불법인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왜 , 도대체 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거룩한 날 안식일이 불법인 일요일로 바뀌게 된 것일까요?
[ 일요일 휴업령과 태양신 숭배 ]
예배일이 바뀌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것은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내린
일요일 휴업령 (休業令)이었습니다.
먼저 콘스탄티누스 황제 이전의 상황을 살펴보면,
기독교는 오랜 세월 동안 로마 제국으로 부터심한핍박을 받고 있었습니다.
당시 기독교를 억압하던 로마인들 사이에서는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하는 미트라교가 유행하였는데,
미트라교의 성일 (聖日)은 태양의 날인 일요일(sunday)이었습니다.
기독교시대 초기에 로마 제국에서, 특히 로마 군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던 수많은 동방 종교들 가운데 하나가
페르시아로부터 수입되었던 미드라종교였다. 미드라는 태양의 신이었다.
결론적으로 말해 미드라교는 일요일을 성일로 간주했다.기독교 대백과사전 제14권 기독교문사, 116쪽
이러한 미트라교의 영향으로 당시 많은 로마인들은 일요일을 성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자 2세기초, 새 언약의 안식일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로마 교회 신자들은 핍박을 줄여보고자 안식일을 버리고
로마인들이 신성시하는 일요일에 예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신 사실을 들어
일요일 예배를 합리화하였습니다.
세월이 흐르자.. 일요일예배는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의 많은 교회에서 보편적 관습이 되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러한 상황에서~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AD 313년에 밀라노 칙령을 내려 핍박을 중지하여
기독교를 우대하는 정책들을 펼쳤고, 그러한 정책 중 하나로
AD321년에 일요일 휴업령을 내렸습니다.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에서 예배하던
일요일을 휴일로 정해 준 것입니다.
그러나,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우대했다고는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행세했을 뿐
그는 이미 제국 내에서 큰 세력이 된 기독교를 중심으로
기존의 이교 세력까지 통합하려는 로마 제국 전체를 하나로 묶으려는
정치적인 의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콘스탄티누스는 기독교의 하나님을
자신이 좋아하는 태양신과 동일하게 여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일요일 휴업령을 내릴 당시 그때에
콘스탄티누스는 일요일을 무슨 날이라고 불렀을까요?
예수님의 날이라고 했을까요?
아닙니다.
"존엄한 태양의 날(dies venerabilis solis)"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냥 태양의 날이 아니라 '존엄한 태양의 날'이라고 부름으로써
태양신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면서~
기독교의 하나님과 자신이 좋아하던 태양신을 동일시했던 것입니다.
모든 재판관과 시민 그리고 기술자들은 존엄한 태양의 날에 쉬어야 한다.… 주후 321년 3월7일.콘스탄틴의칙령
교회사 핸드북, 라이온사 편, 송광택 역, 생명의 말씀사, 1991, 144쪽
이처럼 일요일 휴업령은 예수님과 태양신을 동일시하는
잘못된 생각에서 내려졌습니다. 그리고 이 법령으로 인해
일요일 예배가 로마제국 전역의 모든 교회에 확산되었습니다.
안식일 예배가 완전히 사라지고 일요일 예배가 확립된 것입니다.
이처럼 일요일 예배가 확립된 것은 ,
예수님이나 사도들의 가르침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기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하나님을 태양신과 동일시하는
로마황제의 법령 때문이었습니다.
[ 태양신 숭배에서 유래된 일요일예배 ]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일요일예배는 태양에 대한 원시 신앙에서 유래한 것
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즉 태양의 날을 신성시하여 이날 교회에서 예배를 보는 것은
천체에 대한 원시 신앙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고등학교 세계지리, 보진재, 1998, 73쪽
일요일 예배가 태양신 숭배와 무관하다면,
교과서에 어찌 이런 내용이 기록될 수 있겠습니까?
이런 내용을 보더라도 일요일 예배는 틀림없이
태양신 숭배의 영향으로 확립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수많은 교회는 하나님을 믿노라고 하면서도~
태양신 숭배사상에서 확립된 일요일을 교회 안에서 지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가증하게 여기십니다.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여호와의 전 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오 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에스겔 8장 15-16절
여호와의 성전 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는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등지고
누구를 경배한다고 하였습니까?
동방 태양에게 경배하더라 하였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에서 하나님의 안식일을 버리고
태양신교의 성일인 일요일을 지키는 것은
이와 똑같은 행위입니다.
일요일 예배는
입술로는 하나님을 경배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태양신을 숭배하는 의식을 교회 안에서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들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분노로 갚으시고 그런 자들의
기도는
절대 듣지 않겠다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아껴 보지 아니하고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에스겔 8장 18절
하나님께서 분노로 갚으신다는 것은
형벌을 내리시겠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일요일예배를 드리는 교회는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태양신 숭배에서 유래된 일요일 예배를 배격하고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하겠습니다~!
안식일을 온전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Iqycc-qZx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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