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날씬한코끼리 입니다^^
혹시 자꾸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신가요?
자주 만난다 보면 편해서~ 또 친해서 하는 상대방의 말과 행동들이
어떨 때는 정말 내 기분을 상하게 하고 거슬리게 한다는..
그런 생각이 들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관점으로 보면] 그 사람의 숨은 장점을 발견하게 될지 모릅니다.
[ 다른 관점으로 보면 ]
어느 고등학교의 수업 시간,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빈 종이를 나누어 주며
각자 자신의 단점을 쓰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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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쓴 후에는 옆 사람과 종이를 교환하게 해,
친구의 단점을 긍정적인 말로 표현해 보라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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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학생들의 단점은 다음과 같이 재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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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잠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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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피부가 그래서 좋구나.”
✏️ “나는 방 청소를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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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에서 보물찾기 할 수 있어서 재밌겠다.”
✏️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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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의 생계를 네가 책임지는구나.”
✏️ “나는 모든 걸 미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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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는 날도 미뤄보자!”
✏️ "나는 성질이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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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력이 좋구나 "
✏️" 나는 예민한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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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중하고 섬세하구나 "
✏️"나는 무뚝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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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 깊고 침착하구나 "
동전의 앞 면과 뒷 면을 분리할 수 없듯이
사람의 장점과 단점도 별개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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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같은 특성이 다르게 인식되는 것이지요.
상대방의 어떤 습성이 부정적으로 보이거나
나를 불편하게 한다면 다른 관점으로 다시 한번 바라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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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면에 숨은 장점을 발견하게 될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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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을 배우는 신의 한 수를 배우게 해 주신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바다가 모든 더러운 것을 받아 정화시키듯이
모든 형제자매들의 허물까지도 감싸줄 수 있는
바다같이 넓은 마음이 진정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어머니의 교훈 아홉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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