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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성경상식] 새언약 오순절- 성령의 두 가지 의미/ 어머니 하나님

날씬한 코끼리 2024. 5. 12. 16:17

안녕하세요~날씬한코끼리 입니다^^

이제 곧 하나님의 성령의 은사를 허락하시는~

우리에게 넘치는 성령의 축복을 주시는

새 언약 오순절 절기인데요.

 

 

성경 바르게 알려주기 코너를 통해

'성령'이라는 용어가 가지는 두 가지 의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성령' 이라는 용어가 가지는 두 가지 의미

성령과 성령의 은사

 

 

성경에서 성령은 하나님의 영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표현인데요~

성경은 성령이 인격체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말라 -엡 4:30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26-27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행 8:29절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저더러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일어나 내려가 의심치 말고 함께 가라 내가 저희를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행10:19-20

 

 

 

인격체이신 성령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에게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능력 또는 재능을 가리켜

'성령의 은사(賜)'라고 부르는데,

 

'은혜 은, 줄 사' 자를 써서 

성령께서 은혜로 주시는 선물 이라는 뜻입니다.

 

성령의 은사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외국어)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 - 고전 12:4-11절


 은사 곧 능력이 있는데, 성령이 그 능력을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성령은 능력 자체가 아니라 여러 능력이 각 사람에게 나타나도록

은사(賜) 주시는 분입니다.

 

오순절의 역사를 살펴보더라도,

방언이라는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관계를 정확히 구별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 2:4

 

 

 

방언의 능력 자체가 성령이 아니라

성령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 사도들이 방언을 말했다고 하였습니다.

 

다시 말해 

 

인격체이신 성령께서 성도들에게 임하셔서 역사하심으로써

방언의 능력이라는 성령의 은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처럼 성령께서 성도들에게 성령의 은사를 주시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성경은 간략하게 "성령을 부어주셨다" 또는 "성령을 받았다"고도 표현하는데요~(행 2:18,33)

이런 경우의 '성령'이 '은사로서의 성령'입니다.

 

엄밀하게는 성령의 은사지만 줄여서 간략하게 성령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동일하게 '성령'이라고 표현되어 있더라도 문맥에 따라

'인격체로서의 성령'으로 이해할 수도 있고,

'은사로서의 성령'으로 이해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결론,

일반적으로 성령은 근본적으로 인격체이신 하나님을 뜻하지만,

"성령을 부어주셨다" 또는 "성령을 받았다" 표현에서의 성령은 성령의 은사로 이해하면 되는 것입니다.

 

 


02.

구원자를 모르면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님

 

성령을 받았다면 하나님의 깊은 비밀을 온전히 알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고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2:10-12

 

 

 

 

그렇다면 하나님의 가장 큰 비밀은 무엇일까요?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구원자입니다.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골 1:26-27

하나님의 비밀그리스도를 깨닫게 하려 함이라...- 골 2:2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4:14

 

 

 

그리스도=육체로 오신 하나님

 

그러므로 정말로 성령을 받았다면

요한 계시록 22장 17절에서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오라'고 말씀하시는

신부가 누구인지도 알아야 합니다.

 

 

성령신부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 22:17

 

 

 

우리 시대 생명수를 주시는 구원자는 성경이 증거하고 하나님의교회가 신앙하는

'성령과 신부' 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신부가 누구인지 모른다면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또한 생명수(영원한 생명)를 받지도 못했으니 구원도 확신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바로 어머니 하나님 이십니다.

 

어머니 하나님도 모르면서 성령을 받았다고 구원을 확신한다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 이 시대

성령이신 아버지하나님께서 친히 다시

하나님의 성령을 받을 수 있는 오순절 절기를 회복하여 주시고

지키게 하여 주셨습니다.

이 시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은혜와 축복을 받고 싶다면 반드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 언약 오순절 절기를 지키는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교회 오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9TimrIlB-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