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날씬한코끼리 입니다^^
[ 영적 우화 ]
나뭇가지 사이에서 알을 까고 나와
땅에 떨어진 매미는
약 6년 간 캄캄한 땅속에 있으면서
4번의 탈피 과정을 겪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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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이 되는 해,
매미는
아스팔트를 뚫는 힘과 맞먹는 괴력으로
땅을 뚫고 올라와
나무에 발톱을 단단히 박고
마지막 껍질을 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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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물을 완전하게 벗은 매미는
몸과 날개를 마음껏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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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우화'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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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시도 이 땅에서 여러 번 죄의 껍질을 벗어야 합니다.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지만...
완전한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감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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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천사의 모습으로 변화될 날을 꿈꾸며 ~!!
열심히 죄의 껍질을 벗겨내야겠습니다!!
모두 아니모~!!!
https://www.youtube.com/watch?v=NcnJr_NMX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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